잃어진 소리-산창만화(山窓漫話)
《남으로 창을 내겠소》로 널리 알려진 시인. 인생을 관조하며 살아가는 담담한 심정이 동양적 허무를 느끼게 하는 독특한 시세계를 지녔다. 이화여전 교수로 활동하였고 강원도 도지사가 되었으나 며칠만에 사임하였다. 첫 시집 《망향》에는 유명한 《남으로 창을 내겠소》, 《서글픈 꿈》 등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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