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생각하는 1 2 3
- 저자
- 이지원 기획/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 출판사
- 논장
- 출판일
- 2015-07-02
- 등록일
- 2021-09-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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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에서 12까지 신비로운 숫자 여행! 인류의 역사에서 오랜 기간 쌓여 온 수의 관념을 <생각하는 123> 숫자 여행으로 만나 보세요. 이 세상에 단 하나, 둘로 존재하는 짝, 균형을 이룬 삼각형, 시계, 달력, 책 등 우리 생활 어디에나 존재하는 숫자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줍니다. 숫자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고 상상하고 즐기며 숫자의 신비와 마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저자소개
폴란드 출신인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동화 작가이다. 그녀는 폴란드 토루인에서 태어나 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생각』, 『발가락』 출간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한글 자모의 간결한 논리성에 매혹되어 글자그림책 작업을 하게 되었다.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책은 질감과 문양이 다른 종이와 천을 이용한 콜라주와 다양한 채색 기법을 사용하여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며, 철학적인 사색의 깊이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수십 권이 넘는 어른과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2000년에 『아저씨와 고양이』로 프로 볼로냐상을, 2003년에 야스노젬스카의 『시화집』으로 바르샤바 국제 책 예술제에서 '책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작으로는 『마음의 집』이 있다.
목차
1년의 맨 처음 달의 첫날
2번 섬에 사는 2는 유쾌하고
우리가 배를 타고 3월 3일에
4월 4일에 4번 섬에서 우리를 맞이한
5번 섬에 사는 5는 조금 특이한 분이에요
우리가 6번 섬에 다가갔을 때는
우리가 7번 섬에 닿았을 때는
8번 섬에 살고 있는 8은
9월 9일 밤 9시에 9번 섬에 닿았을 때
10번 섬에서 우리를 맞은 것은
11번 섬에는 쌍둥이가 살고 있었어요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12개 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