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을유문화사에서 간행된 안회남의 단편소설집. ?쌀?, ?소?, ?말?, ?섬?, ?별?, ?불?, ?밤?, ?봄?, ?철쇄(鐵鎖) 끊어지다?, ?그뒤 이야기? 등 모두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이전의 안회남의 작품과 비교할 때 일면의 연속성과 함께 상이성을 드러낸다.
저자소개
소설가. 《소년과 기생》 등의 작품들을 남겨 1930년대 신변소설의 대표적 작가로 꼽힌다. 일제징용 경험 이후 작품경향이 현실지향으로 변화하였다.